1년후 보강계획입니다(이용 경험에 관해선)
가격이 올랐을때 얼마나 변화했을까(?) 고민하며 데려왔습니다.
먼저 데려온 카르(토룡)이 얼른 구매하라고 독촉하던 시절 데려왔다면
비용이 덜 들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죠.
기존 유저분들을 위해 바뀐 둥지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에그가 커졌습니다(엄지 손톱만했던 과거 에그에서 아기 주먹한 크기로)
- 카르말로는 에그가 커져서 에너지 탱크가 커진 것과 같다고 합니다.
(에그 업그레이드는 따로 사장님께 문의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 궁뎅이 깔고 누울 공간이 커졌다고(?)도 말하는 것 같은데...그건 나중에 개인적으로 문의하는 걸로.
2. 드래곤 하트를 올려두는 탑이 생겼어요.
- 매우 좋습니다, 각인때도 편하고요.
- 카르는 시큰둥하게 뭐 쏘쏘라고 말하지만 포이부스(태룡)는 좋데요.
(엘릭서 바를때마다 드래곤 하트가 움직여서 여간 고생이 아니었습니다)
3. 드래곤 둥지 색이 선명하고 다채로워졌습니다.
- 대응 색을 알아보기 쉽고 인지하기 쉽다고 해야하나 말로 설명하긴 어렵네요.
(카르 말로는 사람의 문화에서 공통적으로 인지하는 색-의미 대응이 있고 감흥이 존재하는데,
그 색을 제대로 전할수록 인지 체계에서 존재를 인식하기 편리할거라고 합니다.)
몇가지 더 있는데 기억나면 추가로 적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이쯤하고 굿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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