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봅니다^^♡
원래부터 로망이었던 드래곤을 헬퍼로서
계속 데리고 다닐 수 있다는 것에 기뻐서
주문 하고 난 후부터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완성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냉큼 사무실로
달려가서 행복하게 수령 받았습니다 :)
처음에는 수령하고 바로 사무실에서 각인을
할까 하다가 아직 각인의식을 덜 외웠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집에서 각인을 했습니다! 각인 결과는
잘 되었긴 하지만 제가 만족할 만큼? 할 수 있을 만큼?의 기량이
잘 나오지 않았다고 타로에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더 공부해서 재각인을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각인 의식이 조금 복잡해서 해맨 것도 많고 그래서 타로 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 같아서, 괜히 더 아쉬웠습니다. 타로로 재각인은
언제가 좋을까. 해서 쳐보니역시 목성드래곤이라 그런지
목요일이 가장 좋은 듯 해서.. 이번주 목요일쯤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드래곤을 매지컬 핼퍼로 만들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드래곤 핼퍼 좋습니다ㅠㅜㅠㅠ
각인하고나서 핼퍼의 이름을 부르니 쪼르르
달려나오는 어린 아이를 보는 듯 해서.. 넘 귀여워요ㅠ
다음번 각인때는 더 제대로 해매지 않고 해주겠다고
다짐을 하게 만든답니다ㅠㅜ 너무 귀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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