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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헬퍼사용자모임

드래곤헬퍼 사용자 모임입니다. 헬퍼 사용후기, 활용법 등을 자유롭게 올려 주세요.

드래곤 라이딩을 통한 아스트랄 세계 탐험 - 4 -

청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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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문을 열게 된 곳은 바로 '토성' 입니다.


행성계에서 드래곤 헬퍼를 통해서 드래곤 라이딩으로 처음으로 문을 연 '행성' 입니다. 토성은 대흉성으로도 유명하고 또


나름 악명이 여러모로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년전에 행성계를 처음 아스트랄 프로젝션으로 해보아서 가본곳이 수성인데 수성에


갈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여기가 너가 올 곳이 아니다 라고 튕겨져 나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랑 다른게 있으니 드래곤 라이딩을 통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드래곤 헬퍼의 행성인 '토성'을 열고 들어갔습


니다. 현재로써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아스트랄 세계를 가고 나서 기록을 안했기에 기억이 마치 스르르륵 녹는 느낌도 있지


만 사실상 그 세계에 대해서 쓸 때 마다 뭔가 스스로 알수없는 거부감과 접근을 하지 말아야 할 느낌이 듭니다.


 


토성에 들어서자 뾰족뾰족한 건물들이 가득하면서 굉장히 음침하고 우울하고 동시에 어둑한 안개로 가득했습니다. 썩은 나무들


도 많이 보였고 여러 소리도 많이 들렸지만 그게 비명소리인지 아니면 어떤 소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기억이 나는것 위주로만


쓰면 토성에서 얻어야 할 것들을 가보아라고 파써낙쓰에게 말해서 갔고 그러면서 동굴에 가서 이상한 표식을 건드니 표식 자체가


검으로 변하면서 푱 하고 사라지는 형식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내가 가야 할 곳이 있는지를 묻지 파써낙쓰는 만나 볼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이름없는 현자' 라고 부르지 이름은 없는자라고... 뭔가 수상했지만 파써낙쓰를 타고 이리저리 쭉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도착한곳은 끈적하고 안개가 가득하지만 집은 참 이상하게 뾰족하지 않고 동그란 집이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있다고


하고 거기에 대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자 어두컴하고 음침한 느낌이 드는 방이 보였고 거기에 로브를 입었지만 얼굴은 전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대화내용은 솔직히 잘 기억기 안나지만 ~~~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로브 얼굴 부분에서 촉수형식


으로 썩은 나무뿌리가 쏟아져 나왔고 이 뿌리는 집 공간을 모두 덮었습니다.


 


그 순간 그 아스트랄 공간에서는 절대 내가 대화를 끝낼때까지는 나갈수 없다는것을 인지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가르침을 받고 나왔습니다 가르침의 내용은 솔직히 지금와서 기억하라 한다면 기억도 안나고 억지로 기억해서 쓸려


고 하면 뭔가 위험한 느낌이 들어서 생략 합니다.



하지만 이걸로 토성을 전부 돌았다고 할 수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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