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컬트나 마법에관한건 전혀 안 믿었던 사람이였어요 :(
사실 아주 어릴때부터 아타노르를 알았었는데 몇십년이 지나고
아직도 여기 있나 싶어서 우연히 방문했는데

팔찌가격이 꽤 쌔길래 뭐지?싶어서 후기도 봤더니 너무 좋아서 반신반의 하면서 팔찌에 대한 설명 내용은 안 읽고 일단 질렀어요

며칠 지나서 팔찌가 왔고
처음 팔찌를 꼈을때 전기 통하는 느낌이 진짜 착각이 아니라 확실히 나는거에요 (순간 좀 많이 따가웠어요 한 몇분동안? 그래도 견딜만한수준이였음)

그래도 그땐 제 착각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친구랑 톡할때 농담식으로 팔찌를 샀는데 전기통하는듯이 따갑다고 제가 오컬트를 너무 믿는거 같다고 정신좀 차려야겠다고 웃으면서 톡했었거든요

카톡끄고 심심해서 인터넷을 켰는데 아타노르 페이지가 최근기록에 뜨길래 설명서를 다시 봤더니 기감이 있으신 분들은 냉감,열감,전기가통하는 느낌이 들수있다고 써져있어서 좀 소름돋았어요

끼자마자 전기통하는 느낌진짜 확실히 나서 아직도 신기해요

지금 낀지 1주일 다되가는데 효과는 아직이지만 끼자마자 전기통하는 느낌이 신기해서 자면서도 꼭 끼고 자요 ㅎ.ㅎ

일단 일상생활은 하고있지만
효과보면 추가로 적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