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감정정리가 되질 않아서,

좀 도움을 구하고자 이용해 보았어요..

하고싶은 이야기를 써서 종이에 오일을 원하는 만큼 뿌린다음

조심히 불에 잘 태웠어요..

잘 안타는 듯 하더니 마지막쯤엔 훨훨 타더라고요.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훨씬 후련해졌어요.

저만의 방법을 이용해서 정리해보니 오일도 써보고 좋네요;-)